스위트앤드1 190114 일상 - 칭구들 만나다. 이렇게 즉흥적으로 약속이 잡힐줄 몰랐다. 사실 고구마라고 외칠까봐 두려웠다.🍠 하지만 생각보다 타이밍이 맞지않아서 우린 거의 3시쯤 만나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. --- 동성로 빈플러스 --- 친구들이 양식이 좋다구해서 친구들의 뒤를따라갔다 🐤 여기는 피자가 맛있다고 해서 시카고피자와 이름기억안나는 볶음밥을 시켰다. - 해물볶음밥 - 해산물이 많아서 좋았다. 저 통오징어 자르다가 조개껍질도 부숴버렸다 대단해. 🐸 - 시카고 피자 - 내가먹어본 시카고 피자 중에서 제일 맛있었다. 🍕 피쏘 피맥을 떠올리게 하는맛🍺👍 최고의 안주야 하나도 안느끼하고 정말 맛있었다. 나중에 또 와야지 🐸 ------ 밥먹고 나와서 귀걸이 목걸이 구경도하고 화장품 구경도 했다. 🛍 해가 질때 우리는 카페에 갔다. 원래 카페 스.. 2019. 1. 15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