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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190114 일상 - 칭구들 만나다.

by 801lhy 2019. 1. 15.

이렇게 즉흥적으로 약속이 잡힐줄 몰랐다.


사실 고구마라고 외칠까봐 두려웠다.🍠

하지만 생각보다 타이밍이 맞지않아서
우린 거의 3시쯤 만나
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.

--- 동성로 빈플러스 ---

친구들이 양식이 좋다구해서
친구들의 뒤를따라갔다 🐤

여기는 피자가 맛있다고 해서
시카고피자와 이름기억안나는 볶음밥을
시켰다.

- 해물볶음밥 -


해산물이 많아서 좋았다.
저 통오징어 자르다가
조개껍질도 부숴버렸다
대단해. 🐸

- 시카고 피자 -


내가먹어본 시카고 피자 중에서
제일 맛있었다. 🍕

피쏘 피맥을 떠올리게 하는맛🍺👍
최고의 안주야

하나도 안느끼하고
정말 맛있었다.
나중에 또 와야지 🐸

------

밥먹고 나와서
귀걸이 목걸이 구경도하고
화장품 구경도 했다. 🛍

해가 질때 우리는 카페에 갔다.
원래 카페 스토브 갈려다가
사람많아서 옆으로 샌거 안비밀
젠장

--- 동성로 스위트앤드 ---

인싸들만 모여서 그런지
굉장이 핫해서
공기가 더웠다. (아쉽)

아이스 아메리카노
녹차비엔나 아이스
크림커피
딸기큐브파이

를 주문했다

- 딸기큐브파이 -


연유파티 ~

우울해서 모든것을 파괴하고 싶은 그런날
어울리는 디저트 같다. = 달다
(아메리카노와 먹으면 잘 어울릴것 같다.)

- 녹차비엔나 -


''녹차라떼 샷추가'' 와 비슷한 느낌
쇠구슬같은 설탕장식이 매력적이다.


테이블 위에 있던 인형들
발바닥에 자석이 있다.

 
친구손 ✌

------

오랜만에 친구들 봐서
좋았다.

다들 자주못봐도
잘지냈으면 좋겠다.
😢

(+) 랄라블롸 ㅅㅂ 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.

- 끝 ㅎㅅㅎ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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