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렇게 즉흥적으로 약속이 잡힐줄 몰랐다.
사실 고구마라고 외칠까봐 두려웠다.🍠
하지만 생각보다 타이밍이 맞지않아서
우린 거의 3시쯤 만나
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.
--- 동성로 빈플러스 ---
친구들이 양식이 좋다구해서
친구들의 뒤를따라갔다 🐤
여기는 피자가 맛있다고 해서
시카고피자와
시켰다.
- 해물볶음밥 -
해산물이 많아서 좋았다.
저 통오징어 자르다가
조개껍질도 부숴버렸다
대단해. 🐸
- 시카고 피자 -
내가먹어본 시카고 피자 중에서
제일 맛있었다. 🍕
피쏘 피맥을 떠올리게 하는맛🍺👍
최고의 안주야
하나도 안느끼하고
정말 맛있었다.
나중에 또 와야지 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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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먹고 나와서
귀걸이 목걸이 구경도하고
화장품 구경도 했다. 🛍
해가 질때 우리는 카페에 갔다.
--- 동성로 스위트앤드 ---
인싸들만 모여서 그런지
굉장이 핫해서
공기가 더웠다. (아쉽)
아이스 아메리카노
녹차비엔나 아이스
크림커피
딸기큐브파이
를 주문했다
- 딸기큐브파이 -
연유파티 ~
우울해서 모든것을 파괴하고 싶은 그런날
어울리는 디저트 같다. = 달다
(아메리카노와 먹으면 잘 어울릴것 같다.)
- 녹차비엔나 -
''녹차라떼 샷추가'' 와 비슷한 느낌
쇠구슬같은 설탕장식이 매력적이다.
테이블 위에 있던 인형들
발바닥에 자석이 있다.
친구손 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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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친구들 봐서
좋았다.
다들 자주못봐도
잘지냈으면 좋겠다.
😢
(+) 랄라블롸
- 끝 ㅎㅅㅎ -